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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식중독 예방방법과 장염증상 알아보자

by 차가운핫초코0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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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즐겨 먹던 음식을 먹었는데 갑자기 복통이 오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 그리고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급증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고령의 어르신들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방법

 

식중독이란 살아있는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음식을 섭취해 설산, 복통을 일이키는 질병을 말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다니는 모기나 바퀴벌레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여름철 식중독은 더 걸리기 쉽습니다. 

 

예방방법으로는 

1. 손을 깨끗히 자주 씻습니다. 

- 식사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며, 자주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고,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까지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2. 익지 않은 생선이나 조개 섭취는 조심해야 합니다. 

- 날 생선이나 조개 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세척 후, 반드시 74℃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후 섭취해야 합니다. 

 

3. 칼과 도마는 용도에 맞게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어패류, 육류, 야채 등 서로 구분해여 사용하거나, 사용 후 깨끗하게 세척 후 소독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4. 음식은 실온상태에서 보관하지 않습니다. 

-  식중독균은 실온상태(10~40℃)에서 급속히 증식 하기 때문에 , 가급적 내장이나 냉동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식중독증상과 낫는방법

 

식중독증상으로는 

설사, 열꽃, 두드러기, 피로감, 어리럼증, 두통, 탈수,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진료를 봐야 하지만, 우선은 탈진이나 탈수 증상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수분보충을 위해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지 못하면, 탈수로 인한 급성신부전으로 콩팥 기능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분보충이 매우 중요합니다.  혹여나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카페인으로 인해 장 점막을 자극해 오히려 식중독 증상을 악화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흰쌀죽 같은 미음을 적은 양 여러 번 누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설사가 심해 의사의 처방 없이 지사제를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설사로 배출되는 세균을 오히려 나오지 못하도록 해 식중독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사제는 꼭 의사의 처방이 있는 것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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