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의 전망, 연혁, CEO에 대해 알아보자

코스트코 전망

2021년 포춘에서 선정한 전세계 500대 기업중 27위이며, 2021년 포춘에서 선정한 미국의 500대 기업중에는 12위의 기업입니다. 전 세계 유통업계 1등인 월마트 다음으로 잘 나가는 소매상으로 현재 대한민국 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할인마트 중 유일하게 흥행하고 있는 창고형 마트 브랜드 매출 1위 기업이기도 합니다.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소매 회사의 전망은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코스트코의 전망을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소비자 지출과 경기 상황, 경쟁 환경 그리고 산업 동향 등이 해당 회사의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코스트코는 대규모 멤버십 창고 형태로 운영되는 회사로서, 세계적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코스트코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대량 구매로 인한 경제적 이점을 소비자들에게 큰 호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 상황이나 소비자 지출 변화에 따라서 코스트코의 매출과 이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코스트코 연혁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은 1983년에 설립된 미국의 멤버십 창고형 소매 회사로 1976년에 솔 플라이즈(Sol Price)가 "Price Club"을 설립하여 멤버십 기반의 할인 창고 매장을 시작한 것이 코스트코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1983년에는 제프리 호슬로우(Jeffrey H. Brotman)과 제임스 세린(James D. Sinegal)이 워싱턴주 시애틀에 코스트코 1호점을 개설 하였습니다. 이후 코스트코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1985년에 코스트코는 남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지역적으로 확장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1993년 코스트코는 나스닥(NASDAQ)에 상장되었습니다. 1997년에 코스트코는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 캐나다로 진출하였으며, 이후 멕시코, 영국, 대한민국, 일본, 호주 등 다양한 국가로 국제적인 사업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2009년에 코스트코는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 (Costco Wholesale Corporation)으로 상호 변경하였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약 800개 이상의 창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식료품이나 가전제품, 가구, 의류, 전자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대용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트코는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티춰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자사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자부심을 갖고 품질과 가격의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회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회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합니다.이러한 방식으로 코스트코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2023년 3월30일 기준으로 14개국 850개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 CEO

코스트코의 CEO는 W. Craig Jelinek입니다. W. Craig Jelinek은 2012년에 코스트코의 CEO로 임명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코스트코의 사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1984년 코스트코에 창고 관리자로 입사해 그 동안 Jelinek은 코스트코의 성공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이끌고 있습니다.